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임하율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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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PIWA: Personal Initiative Women Enterpreneur Association)의 2대 회장으로 아이디어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솔레마망을 운영하고 있는 임하율 대표가 취임했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지난 2021년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성장을 목적으로 공식 출범한 비영리단체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3년간 임기를 수행한 윤지혜 초대회장의 퇴임과 함께 진행된 신규 회장 선출 선거에서 임하율 대표가 만장일치의 득표로 2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이날 신규 임원 선출 선거에서는 회장으로 솔레마망의 임하율 대표, 부회장으로는 액트영의 길진화 대표와 텐코코 고혜미 대표, 신규 임원으로 클래스차이 김현지 대표와 서플로우 남승화 대표가 취임했다.

임하율 회장은 “2024년부터 협회를 이끌어 나가며 회원들의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세 가지가 있다.”며, “첫 번째는 AI 를 알아야 기업이 뾰족하게 성장할 수 있다. AI를 다 같이 공부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 두 번째는 행사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더 많은 메리트를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회원 간에 서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일으키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이런 방향을 통해 회원들 모두가 수치화 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여성기업가 및 예비 여성기업가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기주도적 여성기업가 육성 프로그램 진행 및 여성기업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사업 발전을 위한 자기주도 성장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회원가입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링크 : http://www.literacynews.net/news/29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