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초대회장 퇴임식 개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

고문으로서 협회의 발전을 응원할 것

​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윤지혜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초대회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주)오블리브 임하율 대표, (주)세이브어스랩 김소연 대표, 인굿컴퍼니 박지우 대표, 넬이엔지 최지혜 대표, 클래스차이 김현지 대표, 서플로우 남승화 대표, 우와원 김민정 대표, 이헤마음챙김 황윤정 대표, 액트영연구소 길진화 대표 등이 참석했고, 약 3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감사패 증정과 퇴임사 등이 진행됐다.

윤지혜 회장은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의 근간이 되는 ‘자기주도적 기업가정신 트레이닝’의 전문코치로 활동하였으며, 기업 엔드리스를 이끌고 있는 여성기업가이다. 2021년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의 창립멤버이자 초대회장으로 취임해 협회의 초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원진과 회원들을 이끌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윤 회장은 퇴임사에서 “여성기업가들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반드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지속 가능한 협회, 더욱 발전하는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그동안 함께 해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지혜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고문 및 협회 부설 연구소인 한국여성리더십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임하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사링크 : http://www.gmtimes.co.kr/news/290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