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아프리카 여아를 위한 면 생리대 제작 후원

​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4월 30일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회장 윤지혜)와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 캠페인 후원금 및 면 생리대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월경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있는 아프리카 여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면 생리대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월드비전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임하율 부회장은“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아프리카 여아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바느질로 면 생리대를 제작하여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월드비전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창의적인 여성기업가 육성, 인적네트워크 형성, 성장을 위한 협력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되었으며 매월 자기주도성장세미나 등 여성기업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